용인시, 유기동물 입양비 15만원 지원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화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12일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병원비 등으로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.
시에 따르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것이다.
질병 진단비와 치료비, 예방접종, 중성화수술비, 내장형 동물등록비,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%로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.
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 세부내역 영수증과 통장, 신분증 사본 등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(sor...